마지막날의 점심 메뉴는 스시! 오늘을 위해 아껴둔 메뉴다 ㅋ
지하에 있는 우오가시 라는 초밥집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일단 눈요기부터.. ^^
연어초밥~ 색도 너무 이쁘고 생선도 입에서 살살 녹는다~~ 아 또 먹고 싶어.. ;;
이건 뭔지 모르겠어~ ^^;;
밥 위에 올려진 회가 큼직큼직해서 참 마음에 든다~ ㅋ
참치초밥!! 정말 강추!! 한접시에 250엔이라 비싼편이지만.. 맛을 생각하면 그정도는....... ^^
생새우초밥.. 난 당시 돈이 없었기 때문에 차마 지르지 못했던 초밥..;; 맛있어 보인다..
한치초밥~
별거 아닌게 세명 모두를 울렸다.. ;;
흰색 와사비의 위력..... 놀랍다~!!
데코레이션이 너무 이쁜 초밥~ 학중오빠가 마지막으로 먹었던거 ㅋ
대건오빠는 다섯접시..
난 네접시.. 접시에 묻어있는건.... 한치초밥에 있던 흰색 와사비.. ㅠ.ㅠ
혼자서 내가 먹은 양의 두배를 먹은 학중오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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