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테 전화하는 학중오빠~
규빈이 선물 안 사오면 가만안둔다고.. ㅋ
몇명한테 전화연결을 해봤지만.. 잘 안된다.. ^^;;
텐진가는 길..... 나무에 까마귀가 앉아있다~
오늘 둘러볼 곳은 텐진코아 옆의 IMS
4층이었던가? 건물내에 자동차 매장이 있는 특이한 매장.. ㅋ
미니카도 값이.. 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위에서 보니 층별로 다 보인다~
초고속 엘리베이터.. ㅋ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도 엄청 많다~
귀여운 분홍색 인형~
미용실이었던걸로 기억..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헌혈의 집... ㅎ
관심을 확 끌었다 ㅋㅋ
일본 적십자 캐릭터인듯!
18세 이상 50kg이상 헌혈가능~ 우리나라는 45kg 아닌가?
임학중군께서 이 헌혈카드가 갖고 싶어서..
정말 이 앞에서 다섯번은 넘게 왔다 갔다 한것 같다 ^^
일본해라고 표시되어있는 지구본..
누군가가 지워놓았다.. 한국인인듯.. ㅋ
일본말 몰라도 일본 간다!
에어로빅 강사!
휠체어 우선 엘리베이터..
일본은 정말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잘 되어있다!
길에도 유도블럭이 잘 깔려있고..
스누피샵에서~ 귀여운 스누피와 친구들.. ^^
다시 텐진 지하상가~
342번이 어제 그렇게 찾아 헤매던 내추럴 키친.. 일본 발음으로 나츄라루키친 ㅋ (맞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
내츄럴키친의 위치!
그거 찾는다고 지하상가 한바퀴를 다 돌았던 우리들.. ;;
스타벅스와 도토루커피를 꼭 비교를 해야겠다면서 들어간 도토루~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정도~
우리가 시킨 것들..
예쁜 인테리어
유자차삘 나는 레몬에이드를 마신뒤......
영 떨떠름하다~ ㅋ
IMS 어딘가에 있던 토끼~~ 촬영금진데......... 하지 말란짓은 꼭 하는 청개구리 ㅋ
호텔 창문에서 풀이 난다.. ㅋ
근처 어느 호텔 1층 로비.. 바닥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
우리가 3일간 버스요금 공짜로 다닐 수 있게 했던 산큐패스~
1사람당 6000엔인데.. 우리가 타고 다닌 요금은 거의 두배~
다시 하카타역 도착~ 역 앞 모습이다..
지하상가에서 마음에 들었던 선풍기.. ㅋ
코인라커에서 짐을 다시 빼고 이제 공항으로 돌아갈 시간......
갈때도 역시 250엔~
지하철 하카타역
제일 짐이 많은 학중오빠~ ㅎ
난데없는 사진세례에 당황하셨을 아가씨.. ^^
공항 도착 했는데.. 시간 안됐다고 탑승수속 안해준다.. ;;
마지막으로 후쿠오카 풍경 한컷씩..
캐널시티에서 큰 사고 쳐주신 우산 꼭지.. 참혹하다.. ;;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
승무원언니가 자기를 좋아라해서 친절하게 색연필로 표시해주더라고 우기는 박대건씨...;;;
공항에서 발견한 초코비~ 우리가 몽땅 사갔다.. ㅋ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공항에서 먹은 우동 정식..
양념듬뿍 들어있는 우동..
고소한 소고기 덮밥~ ㅎ 나 원래 소고기 안 먹는데..;; 이건 잘 들어가드라~ ㅎ
집에서 먹어보니까 맛있더라.. ㅎ
막내동생 말이.. 동네 문구점에서 2000원에 판대.. ;; 바가지도 그런 바가지가 없어~!
피카츄 비행기~ ㅋ
비행기에서 원래 사진 찍으면 안되는데.. ^^ 우리는 동영상으로....;;
갈때 기내식.. 올때랑 큰 차이는 없다~
인천공항 도착해서.... 갈때는 터미널에 가서 우등고속을 타자는 생각으로 결정한 공항철도..
일반열차 요금은 3천100원..
하지만.... 승객이 너무 없는 관계로 이벤트를 한다는 말에 우리는 걍 직행열차를 탔다~ ^^
28분만에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려 했지만... 갈아타는게 너무 복잡헤서.. 그냥 다시..
리무진 타는 곳으로 왔다;;
어찌어찌해서 겨우 9시 출발 버스를 타긴 했는데......
무한 이기주의 기사아저씨 덕에.... 좀 힘들었다.. ㅎㅎ
전주 내려서.. 광주로 간다는 학중오빠말에.. 같이 광주로 내려가다가 배고파서 들른 휴게소..
직전에 일본 전통 우동 먹고 와서.. 맛없는 우동을 먹으려니 들어가나.. ^^;;
배고파서 먹는거지~~
결국 광주 도착한 시간은 일요일 새벽 3시 가까이 된 시간....
피곤했지만.... 쉽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생일파티 해준다고 나간 자리에서.. 급하게 결정한 일본여행.. ^^
너무 쉽게 결정해서 갔다오고나서 후회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역시나..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준 두사람~ 고마워요~~
잊지못할 생일선물이 될거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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