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y's Life/├¤여행일기 24

110222-23 경주 자전거,스탬프투어 - 대릉원, 첨성대, 계림, 박물관

아침 5시부터 일어나서 밥도 먹고 터미널에서 대구로 출발했다~ (아침일찍 경주에 가는게 없다!) 대구의 첫인상은.......... 그냥 말 안하겠음 ㅎㅎ 대구에서 바로 경주가는 버스로 환승해서 드디어 경주에 도착했다! 경주 여행의 시작은 편의점에서 ㅋㅋㅋ 현정언니가 대전에서 바로 오는 바람에 먼저 ..

110222-23 경주 자전거,스탬프투어 - 분황사, 오릉, 포석정, 안압지

황룡사지 라는 표지판이 없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뻔한 들판...;; 알고보니 우리가 간데는 현재 발굴중인 곳이었고.. 분황사 뒤쪽에 더 넓은 절터가 있었다. 도대체 그 당시엔 얼마나 컸던걸까!!! 그 안에 있던 9층 탑은.. 또 얼마나 웅장했을까! 황룡사 9층탑도 백제 명장이 건설했구나.. 당시 선덕여왕이 ..

110222-23 경주 자전거,스탬프투어 - 보문단지, 불국사, 석굴암, 문학관

숙소가 7층이라 주변 시설들이 한눈에 다 보였다~ 왼쪽엔 신라밀레니엄파크 앞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오른쪽엔 경주월드까지~ 단점이었다고 한다면 3,4,5층에 대학교 신입생들이 오티를 와서 밤새도록 떠들고 놀더라는거 ㅋㅋㅋ (좋을때다~~ ㅠ) 무한도전 경주특집에서 마지막 미션이었던 황룡사9..

110222-23 경주 자전거,스탬프투어 - 김유신장군묘, 그리고 경주 여행의 끝

문학관에서 추천해준 식당을 찾은 우리는 배가 엄청 고픈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첫날 먹었던 쌈밥에 비하면 이 버섯전골은 정말정말 맛있었다 ㅎㅎ (사실.. 쌈밥도 다 먹긴 했음 ㅋ) 이제 다시 경주 시내로 돌아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러 나왔다~ 이번엔 10번 버스가 빨리 ..

100728 서울.. 그리고 정동진 - 정동진, 경포대

드디어 장장 6시간의 기차여행이 끝나고.. 가는 동안은.. 너무 깜깜해서 밖에 아무것도 안보였다... ㅋㅋ 중간중간 섰던 역들 구경이나 잠깐씩 했을 뿐.. 동해역 지나고부터였나.. 그때부터는 동해안을 따라 기차가 지나가는데 새벽 파도소리랑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잘 어울려서 아.. 이게 바다기차..

100728 서울.. 그리고 정동진 - 참소리박물관, 선교장, 오죽헌

강릉에 갈 땐... 꼭!! 차를 가져가든지....... 아님 택시를 타시길.. 정말 버스체계 꽝임!!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라면.. 정말 욕이 안나올수가 없는 버스운영.. 정류장에 시간표가 붙어있긴 하지만.. 정확한 시간이 적혀있는것도 아니고.. 25~35분간격.. 뭥미.. 내가 오기 전에 방금 버스가 갔다면 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