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y's Life/├¤여행일기

통영에서 2006년의 마지막날을 보내다.. -2-

ronyhoya 2007. 1. 2. 20:57

드디어 즐거운 저녁식사시간~~

 

뭔일로 오랜만에 다들 척척 준비해서 빨리 먹을 수 있었다.. ㅋ

 

역시... 비싼걸 먹으니깐 다르군.. ㅎㅎ

 

 

 

 

다들 한잔씩 기분좋게 마시고...

 

회도 정말 맛있게 먹고.... 하나도 안 남기드만.. ㅋ

 

영태는 혼자 술 다마신 티내고.. ㅎㅎ

 

학중오빠는 기분이 정말 좋은가보다.. ^^

 

 

부전자전이라더니..

 

아빠랑 아들이랑 똑같이 생겨가지구..

 

둘이 너무 죽이 잘 맞는다 ㅋ

 

 

폭죽놀이하러 밖에 나왔더니 야경이 넘 멋있어서 찍었는데..

 

찍어놓고 보니까 별로다 ㅋ 구도가 안좋아~~~ ㅋ

 

폭죽놀이 사진은.... 별로 건질게 없다 ㅋ

 

 

그래도 규빈이라도 이쁘게 찍어보려 했건만..

 

역시.. ㅎㅎ

 

 

남은건 동영상이다 ㅋ

 

이건 영환이가 만든 하트 편~

 

 

이건 진짜 예쁜 불꽃놀이~ ^^

 

 

마지막 몇발 안 남은 폭죽으로 한 장난....

 

장난치고는 쫌 심했지?

 

무섭지도 않나 ㅡㅡ;;; 나는 겁나던뎅..

 

 

밤에도 단체사진 한번 찍자고 찍었는데..

 

앵글이 영~ ㅋ

 

깜깜해서 뭐가 보여야 말이지 ㅎㅎ

 

 

방파제 옆에 세워둔 배들과..

 

우리가 묵었던 카리브 콘도 모텔..

 

내가 보기엔 그냥 모텔인데.. ㅎㅎ

 


영환이..

 

등대 옆에선 분위기 있더니..

 

난 내가 사진찍으면서도 저런 포즌지 몰랐다 ㅋㅋ

 

 

 

항상 즐거운 단체사진~

 

근데 누가 민거야 ㅡㅡ;;;

 

 

남자들끼리는 과연.... 무슨 비밀이야기를 했을까??

 

 

방파제에서 본 야경..

 

 

영환이 찬송이..

 

지들도 뽀샤시해져보겠다고 ㅎㅎ

 

귀신같다 ㅋㅋ

 

 

이건 영학이 여자친구를 위해 찍은 보~~너스 ㅋ

 

영학이 여자친구 번호 얼른 나한테 보내봐.. 포토메일로 보내줘야지~

 

 

이야기하면서 뭘 그리들 잘 먹는지....

 

그 짧은 시간에 컵라면 한박스 중에 절반을 해치우더군..

 

 

 

 

다들......... 2006년 마무리 잘 하고...

 

쌓아두었던 일... 응어리지지않게 다 풀고...

 

2007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오늘 하루도 이만... ^^;;